엘라비아 C4 올리버 스미스 유로탑 매트리스는 미국 뉴욕에서 1927년 시작되어 90년의 전통을 지닌 엘라비아에서 생산되는 매트리스입니다. 미국의 정품자재만을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예전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라돈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인정을 받은 제품입니다.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엘라비아 C4 올리버 스미스 유로탑 매트리스 실제 사용후기 알려드립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을 위한 매트리스
원래 허리가 좋지 않아서 장시간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팠습니다. 하지만 며칠 동안 골라서 겨우 구매한 엘라비아 C4 올리버 스미스 유로탑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난 뒤로 허리가 덜 아픕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처음 알아봤을 때는 나쁜 후기가 없어서 전부 광고글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모두 실제 후기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후기를 봤을 때 이 매트리스는 딱딱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반면에 푹신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 탄탄한 부분과 푹신한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적당히 푹신합니다. 만약 허리가 좋지 않다면 소프트는 시키실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의 매트리스 높이는 350 정도인데 이 제품은 260입니다. 매트리스의 높이는 생각보다 다소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매트리스의 촉감이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엘라비아 C4에 처음으로 누워보면 생각보다는 푹신하지 않습니다. 쓸데없이 푹신한 폼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매트리스는 탄탄하게 허리를 받쳐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누워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고 비싸고 좋은 매트리스가 아닙니다.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을 지닌 매트릭스
매트리스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값싼 프레임을 아무거나 놔둬도 밀리지 않습니다. 제가 4층에 살기 때문에 배송 때문에 걱정을 했습니다. "혹시 배송비가 매트리스보다 비싸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방 배송비용 4만 원에 계단 이용비용 2만 원을 더해 총 6만 원에 배송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가구는 배송비가 비싸기 때문에 이 정도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잘 찾으면 50만 원 내로 구매할 수 있지만 거의 300만 원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처음에 새 제품 냄새가 조금 나지만 공기청정기를 반나절 정도 틀어놓으면 나쁜 냄새도 곧 빠집니다. 탄탄해서 복원력이 좋기 때문에 매일 새 매트리스에 눕는 기분입니다. 사실 엘라비아는 원래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하기로 유명했습니다. 이 제품은 특히 적당히 탄탄하기로 유명해서 매트리스 구매 계획 있으신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합니다.
라돈 FREE 제품
라돈이 포함된 매트리스 때문에 전국이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라돈으로부터 안전합니다. 대신 주문이 밀려서 그런지 저 같은 경우는 주문 2주 후 제품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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